JAMIE (제이미)
별처럼 빛나는 시간 (Time, Like A Shining Star)
날 봐요 보여요 내가 여기 있죠
천천히 그렇게 내게 와요
더 크게 더 많이 너 웃을 수 있게
두 팔 가득 널 안을 수 있게 이렇게
저 별처럼 빛나는 시간들
너를 만난 매일이 선물같아
추운 계절 내린 따스한 저 햇살처럼
날 숨 쉬게 해준 니가 참 고마워
내 맘에 두 눈에 널 담을 때마다
가득히 벅차오르는 맘
매일 난 기도해 끝나지 않기를
꿈이라해도 나 깨지 않기를
저 별처럼 빛나는 시간들
너를 만난 매일이 선물같아
추운 계절 내린 따스한 저 햇살처럼
날 숨 쉬게 해준 니가 참 고마워
사라져버릴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를 볼 수 있다면
아름답게 빛나는 시간을
너와 함께 영원히 있고 싶어
처음 내게 왔던 그 순간 그 기쁨처럼
그렇게 웃어줘 나의 전부가 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