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 Ye Eun (안예은)
새 날 (New Day)
[연규성 "새 날" 가사]
[Verse 1]
창을 열어 불을 들어
짙은 어둠이 내리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거리로 모두 나와서
하나둘씩 입을 열어
크게 노래를 부르자 (오, 오)
[Pre-Chorus]
성난 함성이
굳게 닫힌 성문을 두드릴 때
빛나던 왕관이
녹이 슨 채로 굴러 떨어질 때
[Chorus]
새 날이 오리라
새 날이 오리라
새 날이 오리라
우리의
[Post-Chorus]
발끝에 스러지던
눈물에 묻혀있던
칼끝에 부서지던
벼랑에 갇혀있던
[Verse 2]
(새 날이 오리)
창을 열어 불을 들어
짙은 어둠이 내리면
(새 날이 오리)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거리로 모두 나와서
(새 날이 오리)
하나둘씩 입을 열어
크게 노래를 부르자 (아)
[Pre-Chorus]
성난 함성이
굳게 닫힌 성문을 두드릴 때
빛나던 왕관이
녹이 슨 채로 굴러 떨어질 때
[Chorus]
새 날이 오리라
새 날이 오리라
새 날이 오리라
우리의 새 날이
[Post-Chorus]
발끝에 스러지던 (우리의)
눈물에 묻혀있던 (새 날이)
칼끝에 부서지던 (우리의)
벼랑에 갇혀있던 (새 날이)
[Chorus]
새 날이 오리라 (발끝에 스러지던) (우리의)
새 날이 오리라 (눈물에 묻혀있던) (새 날이)
새 날이 오리라 (칼끝에 부서지던) (우리의)
새 날이 오리 (벼랑에 갇혀있던) (새 날이)
[Verse 3]
창을 열어 불을 들어
짙은 어둠이 내리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거리로 모두 나와서
하나둘씩 입을 열어
크게 노래를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