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8호 감방의 노래" 가사]

[Verse]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Pre-Chorus]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Chorus]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Verse]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Pre-Chorus]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Chorus]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Bridge]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Chorus]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Outro]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