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 Ye Eun (안예은)
항해 (Voyage)
[안예은 "항해" 가사]
[Verse 1]
검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나의 배
고요한 물결 모든 흔적을 지워간다
앞을 내다봐야 하는 두 눈은
겁에 질려 뒤를 돌아보고 있다
[Chorus]
다시 아침이 온다면
바른 선택을 할 수가 있을까
북두칠성이 없는 밤에 버려져 무얼 하나
어기야디여차 어기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Verse 2]
햇살에 자만을 했던 자는
달빛에 패해 고갤 떨구네
어느 쪽이 맞는 방향인지
같은 곳만 맴도네
[Chorus]
다시 아침이 온다면
곧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북두칠성이 없는 밤에 버려져 무얼 하나
(어기야디여차) 다시 아침이 온다면
(어기야디야 어기여차) 어떤 것이 옳은지 알 수 있나
(뱃놀이 가잔다) 북두칠성이 없는 밤에 버려져 무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