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 HA
벌써 12시 (Gotta Go)
[청하 "벌써 12시" 가사]

[Verse 1]
Yeah, I like it, 네가 말을 놓는 것도
Like it, 너의 작은 말투도
나쁘지 않은 걸
Boy, you know, know, know, know
(Like the way) 말없이 손을 잡고
(Like the way)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 걸
You know, boy, boy, boy, boy

[Pre-Chorus]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Chorus]
아쉬워, 벌써 12시
어떡해? 벌써 12시네
보내주기 싫은 걸 (싫은 걸)
알고 있어 how you feel it
[Post-Chorus]
음악에 맞춰,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솔직히 우리 둘 맘이 같은 걸
(Gotta go, gotta go, 12시)
같은 생각인 걸 알고 있는데
더 이상은 솔직할 수 없는 걸
(Gotta go, gotta go, 12시)

[Verse 2]
어쩜 우린 닮은 것도 많아
취향 취미 먹을 때도 말야 (Mm)
You're reading my heart (Oh, woah)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돼, yeah

[Pre-Chorus]
별들은 더 빛나고
시간은 점점 지나고
감성은 더 짙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너에게만 느껴지는 포근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Chorus]
아쉬워, 벌써 12시
어떡해? 벌써 12시네
보내주기 싫은 걸 (싫은 걸)
알고 있어 how you feel it (Oh, woah)
[Post-Chorus]
음악에 맞춰,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솔직히 우리 둘 맘이 같은 걸
(Gotta go, gotta go, 12시)
같은 생각인 걸 알고 있는데
더 이상은 솔직할 수 없는 걸
(Gotta go, gotta go, 12시)

[Bridge]
구석에 맘 한구석에
조그만 끈 붙잡고 있는 걸
Baby, don't wanna be alone
늦으면 더 늦어지면
어쩌면 다 놓아버릴지 몰라
I'm really trying to make you see

[Chorus]
아쉬워, 벌써 12시
어떡해? 벌써 12시네
보내주기 싫은 걸 (싫은 걸)
알고 있어 how you feel it
(Gotta go, gotta go,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