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NL (오르내림)
비행공포증(留學後) (Flight Phobia)
[오르내림 "비행공포증(留學後)" 가사]
[Verse 1]
이곳을 떠나기만 하면은 된다는 걸
나도 잘 알아 도착하면 즐겁겠지
도착한 나의 행복을 상상도 하기 전
그 앞에 과정이 겁이 난 거야 알겠지
나도 떠나고 싶어 여길 당장
저 높은 곳에서 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바라볼 땐 보기 너무 좋았던
곳에 내가 있어보니 창문을 열고 싶어
[Chorus]
같은 곳으로 가는 곳에서
누군간 설레고 누군간
불안에 떨고 있어
비행공포
나도 날아갈래
비행 공포는
피게 했네 날개
높은 곳을 생각하게 해
날아갈래
비행 공포는
피게 했네 날개
높은 곳을 생각하게 해
[Verse 2]
답답하게 하네 안전벨트
내 기분까지도 한번에 꽉
조인 채로 날아가는 중에
발견한 거야 한쪽 날개
난 모든 게 잘 보이는 창가에
앉으면 안돼 이래서
묶여있는 기분에
나쁜 생각만 해
저 날개가 어떻게
될까 봐 걱정해
여기서 내리면 꿈 깨고 싶어
여기에선 그냥 꿈꾸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내가 펼친 두 날개와
고작 두려움 땜에 바닥만 보고 걷다
여기에 추락하게 되면 많이 아플까
그 높일 계산하고서 난 날 수 있을까
높은 곳에 떠 있는 구름같은 내 마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닮은
걱정을 품고있어 파란하늘
위에 난 떠있어 위에 난
[Chorus]
나도 날아갈래
비행공포는 피게 했네 날개
높은 곳을 생각하게
같은 곳으로 날아갈래
비행공포는 피게 했네 날개
높은 곳을 생각하게 해
높은 곳에 떠 있는 구름 같은 내 마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닮은
걱정을 품고있어 파란하늘
위에 난 떠 있어 위에 난
[Bridge]
I'm in the dark and I'm start to fucking panic
난 내가 될 수 없어
나는 내가 될 수 없어
I'm in the dark and I'm start to fucking panic
나는 활짝 열려있던 창문을
웃으면서 닫았어
I'm in the dark and I'm start to fucking panic
I'm in the dark and I'm yeah
I'm in the dark and I'm start to fucking panic
나는 활짝 열려있던 창문을
웃으면서 닫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