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tten (짙은)
다 말해도 돼 (You can say everything)
[짙은 & 신지훈 "다 말해도 돼" 가사]
[Verse 1: Shin Ji Hoon]
오늘 같은 밤에
스치는 바람 너머에
살며시 너의 손잡아 주길
하루가 저무는
노을빛 기억 저편에
그 때의 너와 웃을 수 있길
[Chorus: Shin Ji Hoon]
다 말해도 돼
더 기대도 돼
아무 일도 없듯 눈을 감아
이 밤 다 나에게
(아아아아, 아아아아)
[Verse 2: Zitten]
저 멀리에서만
조용히 바라보던 나
이제는 내가 눈물을 닦아줄게
[Chorus: Zitten]
다 말해도 돼
더 기대도 돼
아무 일도 없듯 눈을 감아
여기에 서 있을게
내 맘 가득히
넌 밤하늘에 별이 돼
아무 일도 없듯 눈을 감아
이 밤 다 나에게 기대
(아아아아, 아아아아)
[Outro: Zitten, Both, Shin Ji Hoon]
선명하게 니가 보여 (우워)
온맘 가득히 (우)
너만 담을게
아무리 아파도 변치 않아
이대로 지금처럼
(아아아아, 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