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노창 (Genius Nochang)
Angel In A New Dress
[Hook]
새 옷 냄새를 맡았으면 숨 어서 내쉬어
너와 주변을 챙겨, 왜 또 헤이해져
이 대화엔 없어, 절대 없는 쟁점
차라리 진 척 내가 졌다고하고 모두 내쳐
이해할게, 꺼졌던걸 되 켜는게 널 고개 숙이게 해도
[Verse 1]
빳빳해진 등줄기, 핀 어깨, 손등엔 핏줄이 서
예상치 못했어도 모든게 기품있어
너무 달라도 가끔 조금의 실증이 껴
친한 척 해준 조루새끼들 줄로 있어
유리벽 뒤야, 난 잘 안들려도 중지를 펼줄은 알아
자중없고 대책 없이 푸는게 인격이고 잘 돼왔어
사과나 하러 와줘, 어, 왜왔어?
건배와 썩은 연기로 인생 자위
그런 너에겐 너무나도 길 내 바지
미래와 희망, 비례하지만
기대만 있다간 꼭 실패야, 미안
반바지 자전거로 6차선은 잔디
내 술 안먹은 만취, 유약 없는 자기
느낌도 안오는게 나란 말이야
다른건 나의 겉과 밖, 난 악이나 선
[Hook]
새 옷 냄새를 맡았으면 숨 어서 내쉬어
너와 주변을 챙겨, 왜 또 헤이해져
이 대화엔 없어, 절대 없는 쟁점
차라리 진 척 내가 졌다고하고 모두 내쳐
이해할게, 꺼졌던걸 되 켜는게 널 고개 숙이게 해도
이걸 경청해
[Verse 2]
Rig Ross 대신 big loss, but I fade in
끝 다음엔 늘 시작, 난 내심 벼랑으로 가기도 해
여간해진 늬들과의 이별, 내 헌 옷은 새 옷이 되어
떠나는것 보단 나를 들어 모시세요
몰입했어 이 달라지는 세상에
시작만 잃은 대사에 펜촉이 되어 새로이 태어난 줄거리
주인공은 나빠도 빼어난 숲 거리
그 어느 곳을 걸어도 날 자꾸 떠민 나의 죄들을
난 인정해 but not you, dummy
주원이, 분홍의 아들, 갖다댈 볼이 많아
여자들 눈독에 닳은 내 이 모습 위로
완전 새옷들을 입혀 바비
하, 이거 무릎이 껴 많이
[Hook]
새 옷 냄새를 맡았으면 숨 어서 내쉬어
너와 주변을 챙겨, 왜 또 헤이해져
이 대화엔 없어, 절대 없는 쟁점
차라리 진 척 내가 졌다고하고 모두 내쳐
이해할게, 꺼졌던걸 되 켜는게 널 고개 숙이게 해도
이걸 경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