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ee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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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관 2층엔 일본경마 비서실장, 3층엔 대통령
참모진들 시어머니가 두 분으로
임종설 실장 감금설… 한포진 걸려”
“배우자까지 초청하는 임명식 훈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예전에는 취재 편의를 위해 청와대 비서동에 한해 시간을 정해 출입할 수 있었죠. 노무현 정부가 ‘개방형 브리핑제’를 도입하기 이전 얘기죠
불청=문 대통령이 ‘탈권위’를 강조하고 있잖아요
사이다=출입은 제한돼 있지만, 비서실장과 각 수석비서관이 그 간극을 채우려 노력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가끔 아이스크림이나 핫도그 같은 간식을 챙겨와 비공식 간담회를 하는 등 언론과의 소통에 신경을 쓰는 점은 예전과 달라진 것 같아요
불청=말 나온 김에 청와대 공간도 많이 바뀌었다던데
당나귀=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모여있는 여민관으로 옮긴 것부터가 큰 변화겠죠. 걸어서 10분 이상 걸리는 본관 집무실이 아닌 비서동에서 대통령과 함께 생활한 지 길지 않아서인지 일반 직원들은 복도에서 대통령을 마주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고 하네요
사이다=영부인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은 본관에 있거든요. 그 분들은 오히려 외롭다(?)는 얘기도 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