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생각 깊어봤자 아직 물장난 수준
괜히 덤볐다가 한점도 못먹어 어서 고귀한 내 라임 익혀 해봐 흡수 uh
데뷔는 아직 허나 콘서트 공연은 더할나위
없이 준비해 사시사철 지속돼 지하속 장마 비해 너희가 쏟는땀은 낭비
따로 우리 구역없어
가는곳마다 모두 turn up
조선 팔도를 야무지게 비벼먹었으니 다시 정리해 서열
우리 잘되는 꼴 못봐 까겠지 수학문제 풀 듯 하는 속셈이 보여
까려면 까 그럴수록 양파처럼 더 독해져 결국 쓰디쓴 눈물 고여
No flex zone 내가 누군지 다 물어봐도 답변없지 다들 벌써
나를 맛봣지 날로 뒤에서 남욕 앞에선 what?
허세만 날로 거창해지는 놈들 하나같이 제 발로 낙오
나는 이쁜 아이돌 아직 어려 나이도
그래도 별 5개쯤 될 껄 난이돈
That’s me 산이형 같이 난 라임을 마디 속 찰지게 각인
스윙스처럼 없지 난 자비 따위는 불도저로 끝까지도 미는 방식
발전 가능성은 100퍼센트 연구와 개발중인 랩 실험체
언더와 오버 중간쯤 선딱 그려놓고 넘나들어 그건 아마 내 선택
여긴 내 area 여기선 가해자
체스판 속에 king 덤으로 자신감
가득 차 있어 내 룩(체스말 rook)에
함부로 발댄 네개 생긴 불행
또 이걸 판으로 나눠서 반으로 합법적 구역질을 하자면
너흰 보고 놀래게 될 장악력 쓸데없이 안하는게 좋은 반항 uh
감 잡어 더 떨어지기 전에 나무랄데 없는 니 감나무의 상태
우리 승자들 만이 하는 건배에 너는 끼일데 없으니 필요없는 발빼
L이 아니라 R로 발음해
LAW따윈 따르지 않아 나는 RAW해
피해랑 가해 둘중 고르라면 피하지않고 못해본것들은 다해
담밴 안펴도 분위기에 불펴
비트는 타고 재는 떨어져도 사람들은 즐겨
다른 남자들은 질투심에 미친듯이 발악하겠지만
나는 남자들의 관심 안 받아 받아 암바나
박자속의 격투기 다 밟아 난
차원이 다른 HOOK에 넌 또
KNOCK DOWN 되기전에 눈앞에서 꺼져 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