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Yoo Young Jin)
Forever
인형같은 모습으로 내게
네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날도 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려 왔지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너의 작은손에 입맞춤 하고 싶어
아직은 너무도 작지만 니 미래를
난 볼수가 있어
그 누구 보다 넓은 가슴으로 이
세상빛이 될 거란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새 인생을 내게 준 너
영원히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 수 있게
늘 니 옆에서 지켜줄게
널 사랑해요
이 세상은 힘들고 외로운 일이
가끔 생길수도 있어
그럴때면 내게 기대렴 너의
따뜻함이 되어줄게
Forever Forever 맑은 너의 영혼만큼
Forever Forever 잃지 않게 지켜줄게
영원히 행복하게 니 꿈을 이룰수 있게
늘 니 옆에서 난 서 있을께
세상 모든것을 다준대도
너와 바꿀 수가 없는 걸 알잖니
나 여기에 살아 숨쉬는 건 오직
너 하나를 위한거야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새 인생을 내게 준 너
영원히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 수 있게
늘 니 옆에서 지켜줄게
널 사랑해요
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는 생각만해도
아빠는 무척이나 설레이고
행복한 웃음을 도저히 멈출
수 가 없단다
올해 겨울도 밝은 너의 웃음소리
만큼이나
하얀 눈이 내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