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시끄러운
Holiday em
누워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
오늘은 왠지 눈이 내렸음해
조금 특별한 날이 왔네

내겐 익숙한
날이야 어떤 날도
특별한 너와 나

그 흔하디 흔한
Christmas
선물보다 중요한 건 너와 나

평소같이
너와 숨 쉴 때면
어떤 날도 같아
Ordinary christmas

언제든 넌
내게 넘치는 휴일인걸
더 다를 것 없는
Ordinary christmas day

넌 가끔 어색하게 웃어
이맘때쯤 이면 어렵게
말을 걸어 어떤 걸 원해
I don’t wanna thing at all
Nothing at all you

내겐 익숙한
날이야 어떤 날도
특별한 너와 나

그 흔하디 흔한
Christmas
선물보다 중요한 건 너와 나

빰빰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