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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양뿐만이 아니었다. 이곳에 개와 산책을 부산경마 나온 다른 사람들도 못이 박힌 간식을 부산경마 발견했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관련 사진을 올렸다. 엄양은 뉴스1에 "최근 비엔나소시지 같은 것들이 부산경마 조각조각 잘려 뿌려져 부산경마 있었는데 20일에는 아예 못이 부산경마 박혀 있더라"며 "혹여나 강아지들이 이걸 먹고 다치기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6월에는 서울 서초구의 한 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개가 독극물로 추정되는 음식을 먹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서초구에 따르면 지난 6월13일 몽마르뜨공원에서 독극물이 들어있는 생선을 개가 먹었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서초구측은 즉시 경찰과 함께 폐쇄회로(CC)TV 등 조사에 부산경마 들어갔고, 부산경마 다음날 부산경마 '반려견이 먹지 않도록 부산경마 주의하라'는 안내문 게시 및 순찰을 강화했다. 빠른 대처로 추가피해는 없었고, 피해 견주도 구에서 가입한 배상보험을 통해 손해배상금을 지급 받았지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갖게 됐다
이같은 혐오범죄는 원래 길고양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던 문제다. 그런데 최근들어 그 대상이 개로 확대됐다. 길고양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