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un Jun (이현준)
새벽녘 (Dawn)
[Chorus]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Verse 1: JayC]
눈을떠 지금필요한건
돈도아닌 침대에 누워 꿈을꾸는것
그래도 별수없어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
난 나갈준비를하고 한숨을 크게 내뱉어 푹
사는게 사는게아니겠지 아무렇게
하고싶지만 뜻대로 안되 답답하겠지
가로등만 반짝이는 도시아래 안개비
내 온몸을 감싸 내 마음도 젖어있네
시계는 벌써 새벽 두시반을 가르켜
잠깐쉬었을뿐 또 하루를 시작해
반복적인 삶에 진저리가 나지만
잠깐이나마 느꼈던 행복에 소소함
오늘도 만원버스에 내몸을 실어
저깊은 구석에 박혀있던 이어폰을 꺼내
난믿어 밝은 미래를 향하는 발걸음
더위로 앞날의 성공을 향한 밑거름
[Chorus: JayC]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Verse 2: Lee Hyun Jun]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만큼 뭔가를 줄때
난 계산하는 버릇을 멈추고 싶어 그게
행복에 이유지만 지금은 아까워하고
또 받은 사람 표정만큼 덤덤해지지 못해
실밥 다 풀린 깔깔이 입은 남자들이 하는 대화는
날이선 충고 아니면 여자지만
이제는 서로 너무 닳고 닳아서
뼈없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채워
나이많은 꿈은 앰뷸런스 같아서
니가 조급해도 절대 비켜주지않아 더
딱 내말 만큼 현실적으로 생각 하라는 형들의 말들
그게 역겨워서 듣기 싫었는데
어느새 나도 동생들에게
남들 다가는 군대 너라고 못 버티겠네
어쩌면 인생다 이거랑 비슷해 말꺼내기 무섭고
딱 군대 고문관 만큼 적응 못하는 것 같애
[Chorus: JayC]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Bridge: JayC]
우리의 일상이 되버린 혹은 겁나는 받아쓰기
해답은 없고 하나같이 전부 가짜뿐인
나이를 먹어도 티가나 별수없어
어른이 된줄알았지만 나도 감정을 조절 못하고
늘 욱하잖아 마음속에 새겨뒀던 노력하잔말
다짐해도 늘 그렇듯 똑같은 일상은 반복되
끝없는 거리위를 걷고있는 슬픈 방랑자의 두발끝에
나는 또 빌어 지금 상태는 비록
보잘것없이 초라해졌지만 더 내일로
언젠간 내 진심은 전부 통할거라 믿어
모두가 함께하는 날 술잔을 들어 위로
[Chorus: JayC]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
새벽의 찬공기는 oh wow
모두들 알뜰하게 모와
바쁘게들 살겠지 먼앞에
내미래를 위하여 다같이 oh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