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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아동복지법 사설경마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사설경마 징역 사설경마 6개월을 사설경마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박 판사는 A씨에게 사설경마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부인 B씨(23·여)에게는 징역 6개월에 사설경마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3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29일 오전 8시20분쯤 B씨가 사는 충북 청주시 사설경마 한 연립주택 복도에 생후 20개월 된 사설경마 딸과 8개월 된 아들을 둔 채 그대로 자리를 사설경마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날 오후 4시쯤 아이들을 데리고 A씨의 집을 찾아간 B씨는 사설경마 집 앞마당에 아이들을 두고 돌아온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에게 약속받은 양육비를 받지 못하자 이 같은 짓을 사설경마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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