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L
왔다 (Came)
[Chorus]
나는 왔다
나는 여기까지 혼자 왔다
아빠 빠따 맞고 와서 나는 왔다
나는 원해 울 엄마의 고기반찬
왔다, 자, 왔다
나는 여기까지 혼자 왔다
아빠 빠따 맞고 와서 나는 왔다
나는 원해 엄마 고기반찬
누나는 방문을 열어줘요 당장

[Verse 1]
와버렸다 일 났다 (Ay)
돌아갈 길 그딴 건 없다 (Yeah)
닦아, 닦아, 누나 그만 눈물 닦아 (Ay)
올라와보니 기분 아이 좋아
할머니와 할아버지 지켜봐
아우, 아무 말도 하지 마 (Yeah, ay)
내 사랑은 영원하지만
너의 이혼 염원

[Chorus]
나는 왔다
나는 여기까지 혼자 왔다
아빠 빠따 맞고 와서 나는 왔다
나는 원해 울 엄마의 고기반찬
누나는 방문을 열어줘요 (Hey)
왔다
나는 여기까지 혼자 왔다
아빠 빠따 맞고 와서 나는 왔다
나는 원해 엄마 고기반찬
왔다, 자, 왔다
나는 여기까지 혼자 왔다
아빠 빠따 맞고 와서 나는 왔다
나는 여기까지 혼자 왔다
왔다
[Verse 2]
자, 왔다, 시바 (Ay)
맛다시다 급으로 싹 다 뿌려버려 (Huh)
뭐라고요? 안 들려요 (Huh)
한번 살다가는 인생 왜
아우, 짜증나서 나는 못 살겠네
자네, 하네 마네만 하다가 벌써 한 해가 가네 (잘 가, 잘 가)
반짝 못해 소매 바짝
날 웃긴 놈으로 봤던 넌 웃긴 놈, 이제 잘 가요 (잘 가)
듣기 싫으면 듣지 말고 잘 가요
빵가요, 안 가요
안 사요, 안 팔아요
다각도 바라봐요
너네 뭘 꼬나봐요
연락해, 연락 마요
열나게 하지 마요
머쉬베놈, 멋이 밴 놈
짱 강해, 거의 망나뇽

[Chorus]
나는 왔다 (Hey)
나는 여기까지 혼자 왔다
아빠 빠따 맞고 와서 나는 왔다
나는 원해 울 엄마의 고기반찬
왔다, 자, 왔다 (Brrrr)
나는 여기까지 혼자 왔다
아빠 빠따 맞고 와서 나는 왔다
나는 원해 엄마 고기반찬
누나는 방문을 열어줘요 당장
[Outro]
나는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