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 만동 "축" 가사]

[Verse 1]
축 처진 것을 실어 오는 수레
이런 분위기는 위기다
도착점은 어느 부둣가 속에
죽어가는 생선 앞에
어쩔 수 없는 파리 코스프레
너무 울고 있지는 말자

[Chorus]
추락 추락한다
사방이 난파
이미 나의 수렁을 들쳐업고
이제 그걸 놓아줘야 해
추락 추락한다
사방이 난파
이미 나의 수렁을 들쳐업고
이제 그걸 놓아줘야 해

[Post-Chorus]
추락 추락한다
추락 추락한다
추락 추락한다
추락 추락한다
추락 추락한다
추락 추락한다
[Chorus]
추락 추락한다
사방이 난파
이미 나의 수렁을 들쳐업고
이제 그걸 놓아줘야 해
추락 추락한다
사방이 난파
이미 나의 수렁을 들쳐업고
이제 그걸 놓아줘야 해

[Verse 2]
증폭되는 물음 앞에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전환점은 어떤 통로가 된다
죽어가는 생선 앞에
어쩔 수 없는 파리 코스프레
너무 울고 있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