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ell (언텔)
OUTRO
[Verse 1]
Oh ma gang 그래
나도 nineteen
내야겠지 좀 빨리
두번째로 내는 믹스테잎 곡이
나올때는 달라야지
빛을 보고 싶어 그래 좀
좋은것이 좋은거
이미 알고있지만
생색은 내지 않아
나만 알고있어야지
어려워지는 박자들은
받아들이면은 쉽지
미쳐버릴것만 같았던
일들도 이젠 추억이
되어버리지만 지금은
조금 힘이 들어버린 나인걸
나를 위로하는 방법은
나의 믹스테잎을 들어주는 것
그래 난 바삐 걸어왔지
Oh ma life
모두 각기
다른 삶을 살기 땜에
자부할 수 없지
사람들은 올라가면 작게 보이지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봐야지 올라갈수록
지우는 부록
뒷얘긴 필요없어
믿어야겠지 우리 스케친
곧 채색으로 uh
채색이라 하니 생각이 나네
오월이 형이 내는 앨범
그 앨범도 기대해줘
나의 팬들 마저도
우린 다같이 뭉쳐있으니
걱정들은 하지 말아줘

[Chorus]
난 이제 열아홉 뭐가 더
이젠 무서울 게 뭐가 있어

[Verse 2]
남아있겠지 성공에 대한
두려움들과 설렘들이
그래도 굳이 떨지는 않아
성호형과 우진이형 경진이형은
셋이서 서로 믿고 의지하는 걸 나는 봤고
유진이와 상욱이는 오래가야지
So 가사에다 썻고
유치해보일 수도 있는 가사들이지만
믿어줘
그래 성호형 군대 갔다오게 되면
나랑 다시 음악하는 거
절대로 잊지말고 나쁜생각만 말아줘
내가 자리도 만들어놓을테니
마음 편히 갔다오고
오월이형은 앨범
만들고나서 잘 되야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부터
나누던 대화 같이 um
복현이형의 허탈감은
아직도 모르지만
I'm understand
난 기다릴게 언젠간
웃기만 하는 모습을 보겠지
I livin ma life
찬하형에게 배운 생각
태형이형은
서운해하지만 연락 안 받는 거 아니니까
코스비형과 삼한레트로 모두 유명해져야지
제8기후대 친구들도 모두 잘 되야지
질타를 많이 받는 다현이형 속마음 여리지
이거 알아줬으면 해 모두가
악감정을 버리길
민수 재민이 승호 너네도 잘 되야지
근데 준비없이 성공을 바라지말아
준비가 끝나도
재욱이형은 이제 바로 음원차트 1위 찍어야지
언젠간 되있겠지
전화걸어 신현이
세진이형 더 빨리
잡지 만들자 시간이 아까워
모두를 쓰려해도
샤라웃해 dj분들 마지막으로

[Speech]

[Chorus]
난 이제 열아홉 뭐가 더
이젠 무서울 게 뭐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