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oung Ji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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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거 없는 서울시 나만 나쁜 놈이 됐지
난 음악을 팔고 싸게 값을 매긴 진심
진실 따위가 뭐가 중요 난 여전
시간이 많이 지났지 너무 힘들었던 여정
수많은 beat 위 흐르는 rhyme은 신경안정제
나만 아파하는 듯 쟤넨 다 멀쩡하던데
시간은 빨리 지나가 나의 마음속엔
머리로는 못하는 생각들이 가득 나만 억울해

시간이 지나도 안 변할 노래들의 값어치
나만 쪽을 주고 홀로 멀리 떠나지
변하지 않을 이 방안만 날 겁줬지
여전히 난 still make this 언제나 난
이것들에 대해서 지껄이고 매일 밤
토해내듯 게워 낸 내 속을 매일 봐
내 속에 욕심들이 내게 채워놨던 멜빵
천 단위가 찍혀도 안 고쳐질 나의 습관

이 도시에
달과 서울 그 사이에
울려 퍼지는 내 노래를 들어볼래요
애초에 난 비루해 알잖아
더러운 게 어울리는 아이잖아
매일 제정신이 아냐 숙제야 숙제 이게

I'm not a man I'm just a kid
I wish you were here
Cuz I'm so freakin' scared
I'm not a man I'm just a kid
I wish you were here
Cuz I'm so freakin' scared

Hey you lier, lier
You know my story that I'm not a writer
Not a fairytale 이건 그니까 그냥 좀 현실에 살아
모든 박자는 정직해
거짓된 점은 하나 없대 또 내 허상들과는 다르게
난 거짓으로 뒤덮였네
Uh
Step back babe maybe
내 공허는 과욕 땜에
멍청해 just leave me alone
제발 나 머릿속이 복잡해
표현의 자유 nowhere
이젠 gotta move to where?
누가 채워 내게 족쇄
못해 절대 돈 되면 그냥 다 돼?

Quit that 넌 될 수도 있어
But 난 안 돼 내게 매번 또
약속해 날 되게 만들 거라고 나약함에 덧대
Yeah i know
Eveything's not gonna be alright
현실 부정하고 가만히 있다간 다 도태돼
눈 감지 말아 yeah
너 뭘 바래 말해 뱉어 세상을 향해
변한 건 없대 서울시
이제 나도 나쁜 년이 됐어
엉거주춤 숨던 애송이 코스프레 이제는 됐어
이 도시에
달과 서울 그 사이에
울려 퍼지는 내 노래를 들어볼래요
애초에 난 비루해 알잖아
더러운 게 어울리는 아이잖아
매일 제정신이 아냐 숙제야 숙제 이게

I'm not a man I'm just a kid
I wish you were here
Cuz I'm so freakin' scared

I'm not a man I'm just a kid
I wish you were here
Cuz I'm so freakin' sc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