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오마이걸) "모닝콜" 가사]
아침 햇살이 귀찮아
이불 속에서 뒤척이고 있을 때
너에게 전화가 왔어
모닝 커피향 같은
아침햇살을 닮은
너무 부드러운 니 목소리에
이렇게 눈을 떠
눈부신 이른 아침에
힘든 하루를 깨우는
니 목소리를 들으면
나는 너무 좋은걸
모닝콜을 부탁해
어서 일어나라고 말하는 너가
너무나 귀여워 기분이 좋아져
침대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니
왠지 자꾸만 계속 웃음이 나
눈부신 이른 아침에
힘든 하루를 깨우는
니 목소리를 들으면
나는 너무 좋은걸
모닝콜
나 오늘 너를 만나면
아름다운 너를 안고서 Yeh
너를 좋아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너에게 말을 할거야 Yeh
너를 좋아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할거야
니 목소리를 들으면
나는 너무 좋은 걸
모닝콜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