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진 건지
내가 나이 든 건지
갑자기 너가 너무나 생각이 나
바로 전화를 걸었지
원래는 작업할 게 많다며 5분 만에
전화를 끊으려 그러는 나
오늘은 너의 목소리에 푹 빠져
너무나 빨리도 흐른 시간
저녁은 뭐 먹었어 많이 힘들었지
오늘 수고했어 나도 이제 먹어야지
너가 무섭게 빠져 보는 드라마는
시간 많이 늦었는데 샤워는
근데 사실 가장 궁굼한 건
지금 뭐 입고 있어
빨간색 왜 말 못 해
검은색 왜 말 못 해
녹색 Aw that's my shiii
이제 빨리 끊어 지금 바로 갈게
Even when we're far apart no
I never feel alone
Even when you're old
And gray yeah
You'll still be beautiful
In my eye in my eye
No I just can't seem
To get you out my mind
Yeah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Yeah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항상 허전하고 또 부족하던
날 바로 너가 채웠지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바보가
널 보면서 배웠지
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해
그때 거기서 그렇게 만난 게
그러면서 너에 대한 고마움
모두 가끔은 잊어버려 까맣게
우린 자주도 싸우지 UFC처럼 fight
수학 문제처럼 풀기가
너무나 힘든 너와 나의 차이
남북처럼 너무나 멀면서
너무도 가까운 사이 사이
근데 결국엔 느끼는 건
우린 너무도 달라서 맞다는 것
너가 필요가 없다는 듯
아무리 멀리 도망쳐 봐도
난 항상 너의 손바닥 안
넌 큰 바다 난 부서지는 파도
드라마처럼 매일마다 꽃다발
또 비싼 반지 옷은 못 줘도
넌 항상 나를 보면 웃어줘
So I wrote a song
This is how it goes
Yeah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Yeah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Yeah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Yeah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
I think about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