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us]
뜨거웠던 열여덟 누가 우릴 봐
도망가자 문 열어 누가 우릴 막아
우린 너무 어려 그 가을이 다
지나가도 몰라 손잡은 이 방에

[Verse 1]
난 너를 안은 채로
난 너를 안은 채로
세상과 이별을 하고
거짓말이 제일 어렵다는
너의 새로운 변화를 감지하고
어른들의 말은 Always
사랑을 정의하는 건데
아무리 봐도 너는 여우래
널 떨쳐내지 못해
내가 부족했을까 봐
떠나는 널 내가 재촉했을까 봐
내 사랑이 포장된 마음일까 봐
똑같은 날 부정하고 있었나 봐

[Chrous]
뜨거웠던 열여덟 누가 우릴 봐
도망가자 문 열어 누가 우릴 막아
우린 너무 어려 그 가을이 다
지나가도 몰라 손잡은 이 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