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났었던 2월의 어느 날
정말 따뜻했어 마치 봄날의 한순간
아름다운 눈빛으로
조심스레 내게 다가왔던 너
우리 우정 고맙다고 내게 말하고 싶어
정말 신기해 어쩜 이렇게 예쁠까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와도 환하게 날 비춰준
널 그려보다 잠들어 매일같이
Oh 마주한 두 손을 꼭 잡고
You & I 함께 걸어갈 때
멈춰진 시간 속에서도 함께하길 기도해
느낄 수 있어 난 해낼 수 있어 나
그대와 함께라면
2월의 봄처럼 언제나 따뜻한 너와
많이 아프고 지친 날 널 생각하며 하루를 견뎌
우리 우정 고맙다고 내게 말하고 싶어
정말 신기해 어쩜 이렇게 예쁠까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와도 환하게 날 비춰준
널 그려보다 잠들어 매일같이
Oh 마주한 두 손을 꼭 잡고
You & I 함께 걸어갈 때
멈춰진 시간 속에서도 함께하길 기도해
느낄 수 있어 난 해낼 수 있어 나
그대와 함께라면
2월의 봄처럼 언제나 따뜻한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