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il Jo (조광일)
역류 (Reflux)
내 줄타기는 관중의
고개를 올리고 예술을 표현해
패: 노력으로 만들었고
전보다 더 현란해진 곡예
난 말야 다르지 손가락이 가리킨
곳들은 저 구름 위에서 내 두발을
구르지 내가 느낀 흐름이 이제 날 부르지
쟤들은 구분이 안 되나 봐
이 자리에 진짜가 누군지
느껴 Wow 이게 뭐 대수라고 그리들 놀래
내가 나온 게 불편한 얘들은
반짝하고 져버릴 놈이래
이봐 선생 여태껏 본 적이 있냐고
나 같은 놈 말야
난 지금 나 말고
나 같은 유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잖아
답해봐
내가 탄 이 시대
위기에서 기회로
바꾸고 내 밑에
저 래퍼들은 실패
목표라곤 지폐
이제 존재가 흐릿해
내 예상이 잉태
니가 대표하는 곳에 우두머리는 RIP
난 말한 대로 이루고 성공을 한다면
진짜로 해버려 탕웨이
여기에 돈 벌러 다리 민
래퍼들 자리에 박아놓은 차 빼
난 미비한 쟤들 관 다르게 겜
시작부터가 존나게 창대해
날파리들이 우글대는 게
먹거리들의 문제라는
저 씹새끼들의 주둥이들은 다물 리가 없지
그러면 Ok 보여줄 게 격들의 차이
거드름 피울 시간들은 버리고 티들을 못 내게
갖다 박어 줄게 시궁창에
난 아무리 봐도 아주 신물이 나버렸지 이 게임
영감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난 여전히 헤엑
여기는 게스트 하우스 하루 발 담고 빼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보여 줘야겠어 내가
미리 봐 파동
이건 메인전의 간식
너의 악순환은 전부 다 뫼비우스의 방식
넌 대체 뭘 걸어 그렇게 좆같이 하니?
너의 성공들의 축배는 동시에 팔순 잔치
넌 못 따라와 이 템포 날카로운 내 펜촉
도움 없이 인디펜던트 과정 또한 최초
넌 이제 내가 개 부러워
내 실력에는 예의 없고
증명해 너의 패적
멋이 나게 팔아야지
내 패인 자리 끝에 뭐가 있나 좀 더 파봐야지
내가 거슬리면 적어도 내 주위는 와 봐야지?
뭔가를 얻어 내려면 몽땅 갖다 꼬라박아야지
그러면 대기해서
저 명예는 내가 챙기고
넌 돈들을 갖다 쎄빈 놈
넌 준비해 출가할 채비로
난 절대로 니들을 이해 못하고
실패들의 반복 부끄러운 과거
쓰레기를 만들어 더럽게 팔던
니들의 음악은 전부 다 반송
구린 걸 구리게 만들고 좋은 게 들리게
만들기 위해서 그린 내 그림은
선명히 보이네
난 꿀꺽 삼켜 너희 평가들 전부
그리고 변기에 넣고 내려 레버 버튼
너무 시끄럽네 당장 꺼줘 저기 옆에 소음
아직도 팔짱 끼고 있냐 형들 옆에서?
너와 성공은 못 만나 평생 평행선
그렇게 진실한 척 더 더 더 더 더 연기해 줘
토해내 역류
토해내 역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