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88의 Raw 난 여전히
맞춘 부가 핏이 Oh Yeah
저 멍청이들은 트렌드 전부 본토 껍질을 벗네
대패질해 다듬어 가려고 내야긴 했나 봐
쟤들 관 다른 멋
근데 어쩌지 생각과는 다르고
그런 거 하는 얘 존나게 많다고
Ay Ay Yo 뻑하면 Yo 또 뻑하면 뻑하고 풉
난 그런 장면에 신물이 나버려
배부른 새끼들 내 혀로 푹
난 잃을 게 없다고 말하더군
그래서 내 할 말 말하려구
그렇게 할 거면 다른 거 하지 그래
얌마 진짜로 좆같다고
근데 지는 다르대 다르대 다르대
대체 다른 게 다른 게 다른 게 뭔데?
뭘 말해도 실현이 안되는 계획
하나 둘 하나 둘 떠나가네
음악으로 벌어먹기 힘들대
똑바로 말하자 내가 보기엔
음악이 아니라 널 탓해
넌 그만둔 거야 첫판에
에임을 봐 난 저 반대편
중심에 맞추고 발포 피융
아빠는 멋 나는 걸 팔랬구
날 기다리는 무한한 기대에 자해 중
난 비트를 켜
난 리듬을 타
내 목소리 확인
다음 가사를 대입
붐뱁 죽이네 이 루프에 죽일 랩
호흡하고 준비해 넌 부패돼 붕괴
내가 무슨 래퍼? 내가 무슨 래퍼?
내가 무슨 래퍼라니
대중들의 잣대는 들이미는 순간
이윤 없고 그게 정답이지
맞아 맞아 맞아 너에겐 난 관객 앞에 광대
감 놔라 배 놔라 진짜 감개무량하네
니들의 꼭두각시 될 바에는 그냥 관두지
난 내가 하고픈 걸 하고
이 짧은 음악 인생을 마무리
이 새끼들은 투박해 돈 벌기에만 급하네
매번 너가 그런 걸 팔 때
난 내 여태 서사를 발매
매일 뛰는 중 단련된 숨 인정해 내 위치는
따라준 운 그런데 운 만이란 물음
남 잘 된 꼴이 참 불만인 대한민국
너 포함 나 또한 그 감정
베 있고 그 차이는 말야 오직 "정도"
허나 난 남에게 피해는 안 줘
절대 쓰지도 않거든 가면
그럼 해야 되나 봐 완벽
대체 누가 가능하겠냐고
니들이 정했던 내 가격
차라리 다 살게 전부 다 가져와
우리가 친해질 기미는 없지
이제는 취급해 하나의 알러지
잘 되려면 필요해 연기나 거짓
그럼 난 차라리 왕보다 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