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il Jo (조광일)
지옥 (The hell)
[조광일 "지옥" 가사]

[Intro]
Yeah

[Verse 1]
Okay, 난 매일이 긴장이거든 괜시리
불안해 내일의 해는
가슴팍을 찌르는 펜싱이지
"오 몇 달 전 축하해"
"너의 성공에 눈물 나네"
비린 맛 뒤에 맛본 사탕은
달다기엔 비린 맛을 덮은 느낌이야
Hmm, okay "이럴 때는 말야 원래
이것 저것 손대야지 너의 평생
앞날에 훨씬 도움 되고 돈 돼"
아니 안 어울려 이봐 꼰대
좀 닥치는 게 어때?
이제 내 몸에 손 떼
난 그런 유혹에 속기엔
난 그런 병신이 못 돼

[Pre-Chorus]
아직도 몰라?
나는 절대 안 바껴
그따위 소음 막고 더 올라
날 상대로 하지 마 사업은
많은 돈 그리고 좋은 차?
명예가 내 선택지
후회 없는 선택이지
날 부르지 마라 연예인이라
[Chorus]
먼저 가서 기다릴게
너 뭐해 내려와 더 내려와 더 내려와 더
임마 여긴 지옥이야
사방이 불
사방이 불

[Verse 2]
우리 광일이 좀 변했네
진출해야지 연예계에
하기 싫다고? 이 씨발 새끼야
너 빨리 선택해
여기 인기는 그리 오래 안 가
우린 똑똑하게 오래가자
저기 대표님 오랜만이에요
광일이 요새 유해졌어요
꾸벅 꾸벅 꾸벅 인사
밥맛 떨어진 식사
다 똑같은 인간
본능뿐인 게 인간인가
난 절대 칼 갈지 않아 쑤실 뿐
후회도 안 해 무일푼이
되더라도 다시 처음부터
전보다 더 견고하게
밑동에 시멘트 발라 건물 세워
[Pre-Chorus]
아직도 몰라?
나는 절대 안 바껴
그따위 소음 막고 더 올라
날 상대로 하지 마 사업은
많은 돈 그리고 좋은 차?
명예가 내 선택지
후회 없는 선택이지
날 부르지 마라 연예인이라

[Chorus]
먼저 가서 기다릴게
너 뭐해 내려와 더 내려와 더 내려와 더
임마 여긴 지옥이야
사방이 불
사방이 불

[Verse 3]
어두운 터널을 지나서 점같이 보였던
햇빛이 드디어 내 몸을 비춰
모두가 원했던 성공
말하지 전까지 괴롭던 삶들은 티저
터지는 플래시 나를 밝히며
질문을 던지네 그 후 바뀐 건
뭐냐고 난 말해 없다고
아니다 *같던 그 시절보다 더
문제가 많다고 나조차 헷갈려
믿었던 사람도 날 보고 배 아파해
매번 참았어 또 괜찮은 척
이렇게 살아도 진짜 괜찮았어
근데 말야 나란 놈이 바뀌지 않았고
날 두른 상황 전부가 다 바뀌었더니
나 빼고 모두 조금씩 바뀌더라고
다들 미안해 태생이 이래서
[Pre-Chorus]
아직도 몰라?
나는 절대 안 바껴
그따위 소음 막고 더 올라
날 상대로 하지 마 사업은
많은 돈 그리고 좋은 차?
명예가 내 선택지
후회 없는 선택이지
날 부르지 마라 연예인이라

[Chorus]
먼저 가서 기다릴게
너 뭐해 내려와 더 내려와 더 내려와 더
임마 여긴 지옥이야
사방이 불
사방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