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릴고트 "시간은 금" 가사]

[Chorus]
고팠던 내 몸이 그새 보니 몸이 큼
항상 코피가 나도 내 시간은 금
골목 거리 알다시피 일등 놈이 뜸
홀로서기 난 사시사철 날짐승
밥 안 먹고 막 달려 쉬질 않기를 꼭
급한 마음에 쳐다도 안 보지 쌈짓돈
더 큰 난제를 더 찾지 고쳐 다시 또
얼랄랄라 저 새끼는 아직까지도

[Verse]
바빠 보이네 여긴 다들 하나같이 눈치 봄
낙법 몰라 떨어질 때는 다 내지 사직서
헉헉 내쉬는 숨 할 필요도 없이 축지법
하늘 날아 달지 날개 옆구리에 나 있어
고팠던 내 몸이 그새 보니 몸이 큼
항상 코피가 나도 내 시간은 금
골목 거리 알다시피 일등 놈이 뜸
홀로서기 난 사시사철 날짐승
매진하는 중에 나를 방해한 녀석
내 두 눈앞에서 날 보고 놈은 때려쳤어
다 포기를 외칠 때 좆까고 난 결정
넘겨 페이지 가만히 있다면 넌 또 졌어
험한 말을 들어 굳세어져 가네 벌써
매주 내 목은 가사를 뱉고 대가리 컸어
Fuck you 고개나 내미는 초보는 다릴 떨어
어이구 이걸 어째 저째하는 사이 난 먹어
[Chorus]
고팠던 내 몸이 그새 보니 몸이 큼
항상 코피가 나도 내 시간은 금
골목 거리 알다시피 일등 놈이 뜸
홀로서기 난 사시사철 날짐승
고팠던 내 몸이 그새 보니 몸이 큼
항상 코피가 나도 내 시간은 금
골목 거리 알다시피 일등 놈이 뜸
홀로서기 난 사시사철 날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