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 Hyun Suk (양현석)
무시 (Disregard)
언제나 너 눈만 뜨면
너와 나를 깎아내리려는
나쁜 자식들이 내 머리 위에
너무 많다 너무 한다
이제 제발 입 닥치고
조용히 해라
누가 또 널 씹어댔던가
머리 길렀댔던 돼지의 노래
Oh no 이거 왜 이러시나
지금 장난하시나
더러워진 너의 눈빛이 말해주지
니가 원했던건 money지
너의 그런 유치한
너의 느끼한 머리
너무 굴리지 마라
우물 안 저 개구린 녀석들
피묻은 도마 위에
다시 칼날을 가네
그 입 좀 닥쳐봐
잔소리하지 말고 좀 지켜봐
찢어진 날개로 날아간
저 새에게 왜 또 돌을 던져
그 입 좀 닥쳐봐
잔소리하지 말고 좀 지켜봐

거참 들 아무리 니 위에
사람이 없다고 해도
더러운 너의 눈꺼풀 떼어내고
거짓을 털어 내고
세상을 좀 바라봐 널 돌아봐
U know me yo come on come on
난 믿고 있지
강한 불꽃은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것 그런 것
No doubt 비겁자들의 폭력과
위선 속에 오늘도 이 세상은
돌아 어쨌거나 넌 또 오늘마저도
또 남을 뜯어먹는다
우물 안 저 개구리 녀석들
피묻은 도마 위에
다시 칼날을 가네
그 입 좀 닥쳐봐
잔소리하지 말고 좀 지켜봐
찢어진 날개로 날아간
저 새에게 왜 또 돌을 던져
그 입 좀 닥쳐봐
잔소리하지 말고 좀 지켜봐
얄팍한 지식들로 강한 척 많아도
커다란 압력 앞엔 힘도 못 쓰는
네 모습 항상 침묵했어

우물 안 저 개구리 녀석들
피묻은 도마 위에
다시 칼날을 가네
그 입 좀 닥쳐봐
잔소리하지 말고 좀 지켜봐
찢어진 날개로 날아간
저 새에게 왜 또 돌을 던져
그 입 좀 닥쳐봐
잔소리하지 말고 좀 지켜봐
우물 안 저 개구리 녀석들
피묻은 도마 위에
다시 칼날을 가네
찢어진 날개로 날아간
저 새에게 왜 또 돌을 던져
그 입 좀 닥쳐봐
잔소리하지 말고 좀 지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