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CHANHYUK (이찬혁)
못생긴 척 (Play ugly)
[Intro]
Ladies and gentlement
Actually
We're 못생긴 척

[Verse 1]
허구한 날 놀려 못생겼다고
이젠 웬만한 상처도 안 나
(아니 상처가 안 나아)
어이구 또 약 올려
더 못생겨졌다고
뭘 또 표정을 확인해 괘안나
(괘않치 않아)

[Pre-Chorus]
그렇게 날 못생기게 만들고 싶나 봐
못생겼다 못생겼다하면 못생겨지는 줄 아나 봐
정말 웃긴 애들이야 그치?
되게 재미난 애들인 것 같아

[Chorus]
너 지금 착각하고 있나 본데 (그런가 본데)
사실 잘생긴데 못생긴 척 하는 거야
숨겨왔던 나를 말하는 중인데
왜 웃고들 있는 거지 주눅 들어 뭔 얘기를 못해
예끼 우리 아기 까꿍
얘기를 못해 요를레이
[Bridge]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e

[Verse 2]
매일마다 곯려 못생겼다고
웬만한 상처도 안 나 (상처)
온몸이 다 결려
못생긴 척 하느라고
몸의 신경을 하나하나 다 써
대견해 대견해 잘했어

[Pre-Chorus]
그렇게 날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니 (싶었니)
못생겼다 못생겼다 하면 못생겨지는 줄 알았니 (알았니)
정말 웃긴 애들이야 그치?
아주아주 재치가 넘치는 애들인 것 같아

[Chorus]
너 지금 착각하고 있나 본데 (그런가 본데)
사실 잘생긴데 못생긴 척 하는 거야
숨겨왔던 나를 말하는 중인데
왜 웃고들 있는 거지 주눅 들어
뭔 얘기를 못해
예끼 우리 아기 까꿍
얘기를 못해요를레이
[Verse 3]
그렇게 날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니
왜 질투하나 보지
어이어이 거기 예쁜이들 잘생이들
우릴 보면 느낌이 어떠니들 huh?
왜 같은 값을 주고 산 똑같은 옷도
사람을 차별해 이건 불공평해
공명 쌤이 보시고 재갈을 물려줘야 해
아무 말 못하면은 날 더 이상 놀리지 않겠지 제발
그 위 공기가 좋다며 나도 좀 맡아보자 들어줘
연극 같은 거 하면 왕자 역할 좀 맡아보자 들어줘

[Chorus]
너 지금 착각하고 있나 본데 (그런가 본데)
사실 잘생긴데 못생긴 척하는 거야
숨겨왔던 나를 말하는 중인데
왜 웃고들 있는 거지 주눅 들어
뭔 얘기를 못해
예끼 우리 아기 까꿍
얘기를 못해요를레이

[Outro]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One more time sa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