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CHANHYUK (이찬혁)
초록창가 (Green window)
[Pre-Hook]
초록창가 사이 꽉 채워진 무지개
빨주노초파남보 구름 위 둥실둥실
초록창가 틈새로 날아온 편지지
동쪽서 불어온 바람 타고 둥실둥실
[Hook]
Fly away 손가락 끝에
닿는 멜로디를 잡고
Flow away 발끝을
적시는 파란 물결을 타고
[Verse 1]
좁고 멀고 험해 너가 가고자 걷는 길은
맘 뜻대로 안 돼 속상하지
너가 알아서 다 할 텐데
뭐가 그리 걱정, 불안, 불만
의심투성이들인지 좀 믿어줬으면 하지
[Verse 2]
때문에 너의 방은 그렇게도 지저분해
햇빛 한 줄기 들어오지도 않는 쾨쾨한 곳에서
어떻게 네 꿈을 꾸밀 계획이었어 man
Everybody wanna know
간절히 원하면 이뤄내리라는
별 말도 안 될 소린 누가 지어냈을까
해도 여전히 두 손 모아 praying
[Verse 3]
아무도 모르게 너에게 다가가
발자국 소리도 못 듣게 날아가
푸르스르름한 손길로 너에게
행운을 빌어줄게 그래 믿어봐
[Pre-Hook]
초록창가 사이 꽉 채워진 무지개
빨주노초파남보 구름 위 둥실둥실
초록창가 틈새로 날아온 편지지
동쪽서 불어온 바람 타고 둥실둥실
[Hook]
Fly away 손가락 끝에
닿는 멜로디를 잡고
Flow away 발끝을
적시는 파란 물결을 타고
[Verse 4]
난 포기 하지 않아
누가 뭐래도 근심 갖지 않아
심각지 말아 남들이 말하는 앞선 추측에
너의 나가야 할 곳은 저 환한 창가 밖인걸
너가 나와야 모든 세상이 바뀌어
[Verse 5]
뻥치고 있네 이미 속을 만큼 속았어
성공한 자들의 성공 후에 과장된
성공담은 이미 불을 만큼 불었어 (팅팅)
큰 코 다 깨지고 낙담한 지 오래인걸
시간은 계속 떨어지는 모래인걸
누가 내게 진실을 말해줘
여전히 나를 믿고 싶어
[Verse 6]
광활한 초록 들판에 널 감싼 거짓말 털털 털어
고민 같은 건 민들레 꽃 접시 위에 모두 덜덜 덜어
Everybody wanna know
간절히 원하면 이뤄내리라는
별 말도 안될 소린 누가 지어냈어도
한 번 더 나를 믿어줘
[Outro]
초록창가 틈새로 날아 온 편지지
동쪽서 불어온 바람 타고 둥실둥실
초록창가 사이 꽉 채워진 무지개
빨주노초파남보 구름 위 둥실둥실
초록창가 틈새로 날아 온 편지지
동쪽서 불어온 바람 타고 둥실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