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GARY & Gill]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 그렇게, yes okay)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 같이 리쌍)
[Verse 1: GARY]
새벽 3시 포장마차 속 이야기 party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 놈들 하나 둘 풀어놓는 넋두리
하지만 하나같이 다 지 자랑거리
별 내세울 것 없었던 난 꽁술까지 얻어 먹고 나와
집에 오는 길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치 물고기 없는 강에 찌를 던지듯
너무도 힘든 이 음악 생활
말없이 기다리는 볕들날
남들이 보기에 한심한 내 신센
마치 내 지갑속 복권 두 장일세
하지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뭐 어때
[Chorus: GARY & Gill]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 그렇게, yes okay)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 같이 리쌍)
[Verse 2: Double K]
밤이 깊어버렸어 어렸을 적부터
삶이 웃겼어, 어려웠을 때 주로
누가 봐도 100% 백수라 그러겠스유
엄마 우유 받아먹는 부류라 그러겠으유
그 이유, 멋대로래네 자유가
그러면서 멋데로 비유하는 넌 나보다 못해, 퉤
꾹 참고 걸어갈 길 태클까지 들어오네 너 battle해
X-ray 찍게 해줘 버릴 테니까, 쳐, 퍽
더 고개들어, 붙어, one, two, left right
Double K zone 속으로 빠져들어
K.O의 짜릿함을 느낄 사람 모두 stay strong
아무 guarantee 없는 못난 society
앞에 파란만장한 인생 위에 melody
위에 한 맺힌 분노를 토해 뱉어
그럼 자유를 향한 반항의 승리는 내꺼
[Chorus: GARY & Gill]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 그렇게, yes okay)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 같이 리쌍)
[Interlude: GARY, Gill, Double K]
호호호호호 (Double K)
호호호호호 (길 and 개리)
Double K 기리갤리말리와~
호호호호호 (fhat flow)
호호호호호 (feel이 very 꽂혀)
Feel이 very 꽂혀버렸어
[Verse 3: Gill]
이야, 저 태양에
이야, 저 구름에
오, 우리의 몸을 맡긴 채 흘러가리
어히야, 두리둥실, 좋다!
걱정근심 갤리말리 소리에 흘려보내고
나그네 길 beat에 맞춰 날려보내고
돌아서 Double K와 one shot
이제 리겜비노 song으로 come on
[Chorus: GARY & Gill]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 그렇게, yes okay)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 같이 리쌍)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 그렇게, yes okay)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 같이 리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