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ther it’s the future or whether it’s the past
I’m gonna show you my life is never bad
I’m not a character like Mario, I'm just me
가나다라마사도 몰랐네
그냥 하고 싶어서 난 왔지 한국에
근데 생활 중에 stress 많아 at the same time
그래 tell me what should I do 어떻게 할까 uh
레퍼 되고 싶어 팝핀 배우고 싶어
맛있는 거 먹고 싶어 늦잠이 자고 싶어
방송도 잘 하고 싶어 MGK 듣고 싶어
부모님 보고 싶어 하지만 나 너무 바뻐
I gotta focus on my work like a real man
항상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 있지
매일 시험해 내 가능성은 unlimited
Imma pay you back when I make it big 기대해
사실 난 겁이 많아 이 자린 무서웠어
두 눈을 꼭 감아 버텨 짐 무거워도
이 악물고 참아 데뷔했던 놈이 나와서
반칙이라고 손가락질 많이 받았어
I know 진짜 미치겠어 내게도 이게 마지막
부담감은 커져 점점 힘들었어 하지만
날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일방통행 그 반대길이라도 난 걸어갈게
Yeah don’t worry
Eh 아무 것도 보기 싫었을 때
쳐다보기 두려워 눈을 감았어
Eh 아무 것도 하지 싫었을 때
Even if you don’t trust me, I’ll find the way
Eh 아무 것도 듣기 싫었을 때
나를 조롱하던 그 목소리 들려와
Eh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힐 때
검이 나 난 겁이 아 Yeah
그래 나는 겁이 나 그래 아직 겁이 나
열여덟 날 어린 나 꿈과 희망 가득 차
부모님께 버는 것을 다 준다고 했던 나
(3) 삼년이 지났고 여전히 똑같아
시간이 갈수록 더 자아지는 것 같아
부모님의 종은 말 압박으로 느낀 나
부정적인 어린 네가 엄마에게 화낸다
사실은 알고 있었어 나를 위한 모든 말
투정 부려서 미안해 꽃길만 걷게 해줄게
어머니 (아버지) 정답을 알려줘
쇼미에 나가지 왜 여기 왔어 넌
그렇게 말해도 못된 악플에 한 다짐
상처를 받아도 상처를 주기 싫은 맘 가짐
두려워 무서워 긴 커튼에 얼굴 가려
쪼그라든 풍선처럼 고꾸라진 나지만
아직 가지마 심장이 뛰는 한
이게 마지막이라도 현우 꿈까지 안고 가
Eh 아무 것도 보기 싫었을 때
쳐다보기 두려워 눈을 감았어
Eh 아무 것도 하지 싫었을 때
Even if you don’t trust me, I’ll find the way
Eh 아무 것도 듣기 싫었을 때
나를 조롱하던 그 목소리 들려와
Eh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힐 때
검이 나 난 겁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