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박수를 치다가도 손가락질 하는 게
바로 가까운듯 먼 대중의 마음
Too many MC's not enuff mic
공연하러 가기위해 건너가는 한강
나를 격려해주는 친구들에게 감사
내게 독설을 품는 이들에겐 반사
생기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을 해 왜
차라리 그 시간에 큰 목표를 세울래
Sucker들은 서로 위로해, 그래서 거리가 먼 발전
서로 씹어대는 rapper들 스스로 함정을 파
너의 단점을 봐 얼마나 많은지
여론에 휩쓸리며 연기해 자기답지 않은 짓
음악산업속에서 느껴온 상실감
챙겨간만큼 난 그들과의 높은 담을 쌓아
괜한 불구경이나 시키는 진흙탕
싸움따위 할 시간없어
난 가졌어, 든든하지 HI LITE
사랑이 첫째, 뭐든 사랑이 열쇠
우린 나란히 걷네, 우린 밤낮이 없네
숨을 쉬는 매순간이 최고의 기회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우린 서로를 빛내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