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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 지사는 "친박계들이 2012년 인터넷경마사이트 재보궐선거 때도 내게 공천을 주지 않기로 준동했다"면서 "2013년 진주의료원 폐업 인터넷경마사이트 당시에도 나를 검찰에 고발하고 나를 지지하는 세력에 공천을 주지 인터넷경마사이트 않겠다고 협박했다. 인터넷경마사이트 이번 사건 역시 양아치 같은 친박과 청와대가 주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지사는 "이념으로 뭉쳐진 집단은 인터넷경마사이트 친노(친노무현계)세력들"이라며 "친박세력은 이념도 없이 인터넷경마사이트 그냥 국회의원 한번 해보려고 박근혜 대통령 치맛자락 붙잡고 있던 사람들이다. 이념을 공유하는 친노세력은 부활할 인터넷경마사이트 수 있어도 이념이 없는 친박은 망할 수밖에 없다"고 힐난했다
다만 홍 지사는 자유한국당을 탈당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의 사당이 아니다. 우파진영의 본산이기 때문에 떠나기 인터넷경마사이트 어렵다"면서 "정치를 시작한 뒤 이 당의 이름은 인터넷경마사이트 바뀌었지만, 이 당을 떠난 인터넷경마사이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지사는 현재 대선주자들을 향해 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