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 "비행기" ft. pH-1 & Otis Lim 가사]

[Intro]
떠올라가는 내 몸은
그렇게 구름 사이로
쉬지 말자 우리는
그럴싸하게 섞이고
뛰놀자

[Verse 1]
비행기 타고 출발
큰일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약간은 긴장해
어디로 갈지는 네가 정해 (뛰놀자)
네 옆에서 길을 잃어도
내 표정 엉망이 되어도
Uh, uh, uh-uh, uh
Uh, uh, uh-uh, uh (뛰놀자)
먹먹한 귀는 삼키면 돼
성질머리 내 친구 (뛰놀자)
흘러가는 기분에 취해
내게 아무 말을 해도 돼 너
Uh, uh, uh, uh, uh, uh (뛰놀자)

[Chorus]
심장 소리 네 귀에다가 박힐 때
뭐 여유가 되면 말해봐, ooh (뛰놀자)
I'm sure you will be late a bit
I'm used to traveling (Traveling, traveling)
응 그래 난 익숙한 너와 나 사이 온기, yeah
[Verse 2]
I'm your pilot in the cockpit, yeah
지금 완전 비상 상태, yeah
눈을 감은 채로 답해 (Wow)
흔들릴 수 있으니까
손이 가는 대로 잡고 벨트 꽉 매 (Shii)
아니다 풀어 (Yeah)
넌 피리를 불어 (Ooh)
난 노래를 불러
You got me singing like Bruno (And it sounds like)
La, la, la, la, la, la, la
(뛰) 뛰, (놀) 놀, (자)
자국 남은 너의 목라인
그 밑에 있는 산맥 위를 거치며
We both flying (Ooh)
이미 높아진 고도
넌 꽤나 즐겨 고통
이제 곧 닿을듯한 o-zone (Uh)
못생긴 얼굴을 지어줘 (Let me see you)
내려가지 말자고 우리
아직 시간 많이 남아있어
We can play a little more
Play a little more

[Chorus]
심장 소리 네 귀에다가 박힐 때
뭐 여유가 되면 말해봐, ooh (뛰놀자)
I'm sure you will be late a bit
I'm used to traveling (Traveling, traveling)
응 그래 난 익숙한 너와 나 사이 온기, yeah
[Bridge]
마주 서 아파도
바로 앞에
깊은 온기에
우린 그저, hmm

[Outro]
Ah 하고 소리는 여기에서만
당황하는 네 모습 궁금하지만
I will make you feel like awkward
No 하고 얼굴은 찌푸리지만, uh
Ah 하고 소리는 여기에서만
당황하는 네 모습 궁금하지만
I will make you feel like awk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