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e
윤슬 (Yoonseul)
찬란하게
비추는
우리 사이
새벽에
걸음이 느려지는 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이란 걸
비처럼 우린 내렸지
빛처럼 아름다웠지
먼 훗날
다시 만날
그런 날
나를 안아줘
너의 눈을 본 순간
나는 알았던 거야
아름답게 빛난
우리는 영원할 거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