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tious Clay
BOBOS MOTEL
[Verse]
긴 생각이 질려
손톱만큼 이면 편한 밤일 건데
피곤한데 잠이 안 드는 몸
내 머리와 어깨 위 허리춤에 달린 짐
휴식 좀 달라니까 짜게 구네
But 난 안 도망치지
바쁘지도 않은데 내 전화기엔
어쩌면 놓치면 안 됐을 얘기가 쌓이네
난 아마 사라져있을 거야 10년 뒤엔
한 번에 사 그 티켓
한 번에 사 그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