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dsel]
30 hunnit bitch, 그 시간들을 가진
새끼들이랑 가지는 겨울, 닥쳐, 주둥아릴
Blow up, blow up, 우리에게 입김 불어
가는덴 순서 없어, 붙어라, 얼기 전, you know

[Verse 2: Son Simba]
널 잊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 첫서리는 불과 몇 달 전에는
전혀 예상 못 했던 온도로 네 머리 꼭대기 그 위에 내려
곡소리 들리겠네, 너희 money trees, 내가 죽이게 됐어
엿 같은 이 바닥, 걸음을 뗄 때마다
욱신거리게 하는 티눈들, 뿌릴 뽑아나가
냉동치료라고 하지, 너흰 또 뒤로 말들 하길
새살이 돋아날 즘 고개 숙일 놈들은 다름 아닌

[Verse 3: Khundi Panda]
겸손은 커녕 주제도 파악 못하는 벼들
낡아빠진 네 감으론 전혀 예감 못할 볕들 날
이 추위는 네 늑골까지 파고들어
배 따시게 쳐 누운 아이들 열등감으로 동사시켜 거둘까 봐
멋 좀 살리려다 꽁꽁 언 네 열 손가락, 그걸로다가 뽑은 top 10
잘 나가는 여럿까지도 얼려놨지, 난 이 여덟 마디로
첫 서리는 이미 내리고
괜히 모두 괜찮은 척하다 골로 갔지

[Verse 4: dsel]
골을 넣지, 'Tical'처럼 Bring Da Pain
린다맨 같이 난 이 곡에서 씹창내
미간에 주름살 잡혀버린 수많은 wack MCs
동결시켜, 그들의 시체를 깨겠지
[Chorus: Khundi Panda, dsel & Son Simba]
첫 서리, 여길 넘봐, 동사해, 동상들이 어디선가
부서지고 부서지지, 너네 미래 같이
너네의 여름은 동상이 걸려, 내 말 맞지
첫 서리 여길 넘봐, 동사해, snowmans you talkin about
소름과 함께 얼어붙어, 우린 이미 알지
창에 김이 서려 니 시야는 흐릿하지

[Verse 5: Khundi Panda]
흐릿한 시야로 애써 우리를 봐도 이 눈보라는 두껍지
백숙 피부 되고 뛰어봐도 네 운동화 쯤은 얼지

[Verse 6: Son Simba]
깨닫는 현실, 맘이 손과 달리 계획대로 안돼
세네 배로 할 때란 말만 세네 배로 하네
혼자선 곡하나 이끌지 못하는 반푼이가
또 하나가 나와도 눈 하나 깜짝 하나 봐라

[Verse 7: dsel]
그거 알아? 걔넨 이름값 앞에 쩔쩔매
땀을 흘려, 걔네들 부모님들은 어떡해
눈치를 둘리처럼 봐, 핫팩이나 챙겨가
요즘 애들은 필요한 거 같아, 우리 케어가

[Verse 8: Khundi Panda]
그래서 태도는 보건실의 양호선생님
넌 고개 숙이곤 엎드려야 하지만 또 겁낸 뒤에
[Verse 9: Son Simba]
피하려고만 하지, 마치 Upham, bish
다 너를 위한 거란 걸 넌 못 알아먹네, shit

[Verse 10: dsel]
Cut that bish, 겁냈지, 우린 너의 어깨 위
Uh, 백신 알면서도 못 잡아, Assassin

[Chorus: Khundi Panda, dsel & Son Simba]
첫 서리, 여길 넘봐, 동사해, 동상들이 어디선가
부서지고 부서지지, 너네 미래 같이
너네의 여름은 동상이 걸려, 내 말 맞지
첫 서리 여길 넘봐, 동사해, snowmans you talkin about
소름과 함께 얼어붙어, 우린 이미 알지
창에 김이 서려 니 시야는 흐릿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