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llamarz (릴러말즈)
하루가 (Haruga)
하루가 또 지나도 나는 여깄어
난 항상 여깄어도 떠나 멀리로
나는야 작업실에 쓰러진 걸리버
조만간 보잔 니 연락에 I said no
하루가 너무 짧아
하루가 너무 빨라
눈 깜빡하면 가
순삭 하고 자러 가
친구야 오늘 내가 좀 바빠
다음에 만나 내가
친구야 오늘 내가 좀
조명 켜놓고 지금 나는 집
걸리 간에 부어 그러면 작업실
삶에 매번 지각해
이제 좀 더 빨리 가야 돼
27년 서당개
풍월 정돈 읊지
나도 되어 봐야 해 장학생
엄마한테 자랑해 상패
Unedu style homeschoolin'
아니 벌써 해가 졌어
해가 져도 나는 질수 없어 다시
해가 떴어 난 이미 fucked up
스며드는 빛
하루가 또 지나도 나는 여깄어
난 항상 여깄어도 떠나 멀리로
나는야 작업실에 쓰러진 걸리버
조만간 보잔 니 연락에 I said no
하루가 너무 짧아
하루가 너무 빨라
눈 깜빡하면 가
순삭 하고 자러 가
친구야 오늘 내가 좀 바빠
담에 만나
친구야 오늘 내가 좀
불은 꺼놓고
연희동 2층 집
의미 없는 callin
하지 마 바쁘지
이젠 너무 유명해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마스크 해
Gotta go to get mo racks
허슬 빼면 시체니까 작업해
Leellamarz 하루가 멀다
하고 앨범 내니까 여기 murder
하루가 끝나면 roll up
Puff puff pass 닥치고 매일 goin up
라콘형이 전화했어 다섯 번쯤
까먹었고 이게 네 번째 verse
하루가 지나도 난 여깄어
여전하지 내가 그럼 어디를 가겠어
하루가 또 지나도 나는 여깄어
난 항상 여깄어도 떠나 멀리로
나는야 작업실에 쓰러진 걸리버
조만간 보잔 니 연락에 I said no
하루가 너무 짧아
하루가 너무 빨라
눈 깜빡하면 가
순삭 하고 자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