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버릇 처럼 돼버린 그게
이젠 남들처럼 되지 않는게
어느샌가 당연해져
니가 옆에 있는데
너는 연기처럼 사라져만 가는데

편안하게 생각했어
아무렇지 않았어 baby
(니가 곁에 있어도)
몰랐었어 점점 멀어져 가기만 하는데 넌
바보처럼
널 만난 이후로 내가 달라진건
미안한데 아무것도 없어
원래 이런놈이라는 걸 알고 만난거잖아
근데 왜 날 바꿔야해
안해
제 버릇 개 못 주지
이 다음에 너같이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I pray for you and wish

못된 버릇 처럼 돼버린 그게
이젠 남들처럼 되지 않는게
어느샌가 당연해져
니가 옆에 있는데
너는 연기처럼 사라져만 가는데
Don’t you know don’t you know
(어차피 나 하나 없는게)
Don’t you know don’t you know know
(미련 없이 떠나 babe)
Don’t you know don’t you know
(어차피 나 하나 없는게)
Don’t you know don’t you know baby
(미련 없이 떠나 babe)

너와 나 서로에게로
하루가 감춰진채로 흐를 때
너보다 다른게 더 색다르게 느껴지고
익숙함에 두번째로 밀어 둔 너

핑계 그래 버릇이란건 좋은 핑계
기회 난 보고 있을게 좋은 기회
날, 다시 그 말이 나오기 전에
알아서 떠나줘 보기 좋게
We spend lots of nights together but
I still do one nights
Still do one nights yeah

못된 버릇 처럼 돼버린 그게
이젠 남들처럼 되지 않는게
어느샌가 당연해져
니가 옆에 있는데
너는 연기처럼 사라져만 가는데
Don’t you know don’t you know
(어차피 나 하나 없는게)
Don’t you know don’t you know know
(미련 없이 떠나 babe)
Don’t you know don’t you know
(어차피 나 하나 없는게)
Don’t you know don’t you know baby
(미련 없이 떠나 babe)

다정하게 따뜻하게 상냥하게 받아줄걸
내 나쁜 작은 세상에 갇혀 상처받은 니 모습
다정하게 따뜻하게 상냥하게 받아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