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敬軒 (Hins Cheung)
隱形遊樂場 (Imaginary Fairground) [Korean Translation]
태어난 시기를 선택하지 못 했지만
인간 세상에서 얼마나 창백해도 생각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 있고
세계의 청사진은 네가 공룡들이랑 건물들이 그린거만 기다리고 있어
하늘이랑 지구도 여전히 너의 스케치북
불꽃이 원한다면
금방 나올 수 있는거
너는 아직 안 보이니?
성은 상상으로만 해도
여전히 올라갈 수 있어
광야에 추방 되어도
공원에 있는 목마들은 눈 앞에 있어
버린 도시에 계셔도
인간에서 가장 멋진 순간을 만들 수 있어
멀리쪽에서 가까워진 롤러코스터를 들을 수 있고
늦은 밤에 기다린 분들 위해 타게 되어주고
삶은 얼마나 가혹해도 이 낙원은 영원히 닫지 않은건
길을 잃었던 양떼는 여전히 빛이 향해 따라와
불꽃이 원한다면
금방 나올 수 있는거
너는 아직 안 보이니?
성은 상상으로만 해도
여전히 올라갈 수 있어
광야에 추방 되어도
영원히 돌리고 있는 목마들은 눈 앞에 있어
나이를 커지면서 잃어버리면 무서워해
어른이의 세상을 돌아다니면, 누가 보이지 않은 흉터가 없겠어?
진짜로 만들고 싶어?
하루하루에 모래 좀 파고
차례차례로 모아고
만약에 어느날은 더 이상 숨기 필요없을 때
애들이 걱정없이 놀 수 있고
옛날 파편에 실현하게 되는 원더랜드
영원히 멈추지 않은 그 목마를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