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햅 "Like A Sunflower" 가사]

[Refrain: Yayyoung]
아직도 네가 있던 곳을 향해 바라봐
분명히 우린 끝까지 함께 할 거라
믿었던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이제는 나뿐이야 나뿐이야

아직도 네가 있던 곳을 향해 바라봐
분명히 우린 끝까지 함께 할 거라
믿었던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이제는 나뿐이야 나뿐이야

[Verse 1: Rheehab]
넌 여전하니
아직 거기에서 지내?
나 여전히 같은 곳에
넌 정말 나쁜 애가 될 거 같아

우리가 살던 곳에 빠진 느낌 같아
Baby you can't understand me
다 멈췄지 (Baby you can't understand me)
여전히 거기서 자꾸 맴돌아
전화받아 right now 얘기라도 하자 제발

[Refrain: Yayyoung]
아직도 네가 있던 곳을 향해 바라봐
분명히 우린 끝까지 함께 할 거라
믿었던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이제는 나뿐이야 나뿐이야
아직도 네가 있던 곳을 향해 바라봐
분명히 우린 끝까지 함께 할 거라
믿었던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이제는 나뿐이야 나뿐이야

[Verse 2: Rheehab]
여전하지 뭐 I'm alone
처음 너를 봤을 때부터 I love it
그때가 아마 봄쯤이었을 거야
지금은 벌써 또 다른 봄을 기다려

이건 너에 대한 업무 시말서야
연락되면 어서 답해줘 너무 바쁘지만
네게 시간 써 해야 할 일 못했어 맘에도
없는 소릴 몇 번이나 지껄이고 난 뒤

그 타이밍에 넌 진절머리가
우리 집서 멀어도 기차역이 하필
너무 가까운 게 전부 우연일까
I wish 너를 보고 싶어 I wish

쉽게 잊고 정리하기엔
아무래도 이건 아니지

[Bridge: Rheehab]
두 번째 봄이 왔는데
예전과 다르지가 않는데
나만 남고 너는 떠났네
우리만 남은 세상 속이
아직 있는데

[Refrain: Yayyoung]
아직도 네가 있던 곳을 향해 바라봐
분명히 우린 끝까지 함께 할 거라
믿었던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이제는 나뿐이야 나뿐이야

아직도 네가 있던 곳을 향해 바라봐
분명히 우린 끝까지 함께 할 거라
믿었던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이제는 나뿐이야 나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