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SENS
3 MC’s, Pt.1
[Verse 1: Dok2]
Capital D-O-K-2 or the G-O-N-Z-O
My peoples amigos stop, fuckin' with my steelo
아직도 난 이곳에 남아서 I keep flow
Keep rhymin', keep spittin' representin own shit yall
넌 네 일도 아닌데 괜히 뭣하러 신경 써?
부질없는 배려 따윈 필요없어, 다 집어쳐
빌어먹을 differents, 지겨워, 다 지쳤어
난 일 없어 sucka들은 다 move, 비켜서

[Verse 2: Simon Dominic]
It's the new day, I'm killin' you with 두 MC
Hip-hop hooray
Are you ready for ma motherfuckin' bootleg?
듣기 전에 구시대의 안경을 벗어놔야 할 걸
그 전에 반드시 꼭 없어져야 될 것, uh
자연스레 등장한 무게잡는 giant
절대 타협 안해, 알지? 가여운 Mr. Liar
잘 들어봐, yah, 이것은 best alliance
단골 clients에게 선사하는 말도 안되는 under hip-hop 가요
내 자신이 이해 안되는 건 나도 마찬가지
But 더 심각한 건 이 hip-hop scene 똘마니들은 다 착하지
Instant respect, 느끼는 내 basic instinct
Please kid, 날 만나기 전에 갖춰 참을성 rescue
아첨의 recipe는 됐어, 5년 뒤 hip-hop 꿈나무
결국 인정해주는 것들은 다 끄나풀, yeah
내 verse는 이만 끝났고, a-yo, Blanky Munn
넌 역시 할 말 많어, 마지막 mic 잡어, uh
[Verse 3: E SENS]
그래, 나야, 나, 나 왔어
환자들이 넘치는 이곳이 내 터, 자세 갖춰
병을 얻은 대신에 대표해 rap 하는 대구
괜찮은 또라이, 늘 세수한 기분으로 지키는 태도
음악은 진실하게 허접과는 질 자체를 달리해
내 한 마디와 beat 하나면 미쳐, ah yeah
니 땀으로 젖은 수건은 이상한 대로 흐른 열정의 증거
적당한 때에 그만두고
훗날에 내 album 듣고 추억이나 되짚어
그만하면 됐어, 그걸론 얼굴도 못내밀어
불안하면 때려쳐
어울리는 건 fuckin' baggy pants 와
큰 platinum보다는 립스틱 and 매니큐어
웬만하면 당신은 좀 빠져, 부대껴서 더워
모니터에나 처 박혀
재수없는 소리 안하고 싶어도 안 할 사람들은 안해줘야
It's the new day, su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