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Basick]
I got hot rhymes and flows
That make you go crazy, baby, I'll take you on
여긴 매일이 싸움터, 내가 바로 rapping champion
같잖은 실력으로 재미 본 MC들에게 내리는 경계령
Real champ's here, 모두 알아서 기어
Shut up and listen my mic is on
스테이지가 링, I'm the defender
마이크가 belt, 절대 안 뺏겨
One, two, uppercut, 너 같은 pretenders
애초에 시작도 안하면 좋을 텐데
넌 벌써 knock down take my hand
승자의 여유 you understand?
내가 가진 계획은 master plan
달성할 순 있을까? Yes, I can
I'm the illest in this industry
넌 벌써부터 밀렸어 disgusting suckers
난 매일 밤 rhyme을 적었어
더울 땐 옷 벗고서, 추울 땐 이불 덮고서
Flow like 개코, 쉬지 않고 뱉고
Rhyme like Verbal Jint, 그래서 최고
그리고 내 rap으로 말하자면
It's got 땜삥 like Swizz Beats class like Primo
난 알아, 누가 뭐라 해도 난
위로만 올라가는 unstoppable real hero
Superman 망토 대신
Champion belt 둘러맨 three, two, one, zero
JTONG representin' Buckwilds
Absotylе representin' IK
Basick rеpresentin' Jiggy Fellaz
우린 한국 underground 대표해, do not fuck around
[Verse 2: Rocky L]
I'm Rocky L, 팍, 팍, 팍, 팍 꽂히는 drum beat, yeah
부산부터 시작된 game에 목소릴 drop it
깨어있는 자들은 손을 들어, 어서 날 반겨, 거칠게
어루만져줄게, 나를 인정하지 않는
Motherfucker들의 귓구녕에 touch down
쉭 쉭 쉽게 뻗어도 스치면 down and groggy인데
아직도 줄 넘기 바쁜 놈이 자꾸 링 주변을 서성대
눈치껏 좀 짖어대, 입가에 묻은 피 씻어내
지겨운 rap질 좀 네 방구석에서나 실컷해
Yeah, 스르륵 니 눈이 감길 쯤에는
두눈 가득 고여있던 핏물이 주르륵 흐를 테니 꿀꺽 삼켜
링 위의 흐름을 넌 뺏겼어, 비켜서
Rocky L은 지금 완전히 미쳤어
밑에서 흰수건만 솟아오길 빌어 어서
미로속을 헤메지? 반성의 필요성
죽기 전에 숨을 깊이 들어마셔 놔
니 생에 마지막으로 맛보는 세상의 쓴맛
정신없이 헤롱 거릴 때 들리는
지옥으로 초대하는 악마의 음악
대충 메꿔 댔던 어린 양을 위한 비난 섞인 핀잔이야
I' A, 철저한 내 flow, 촌철살인 내 rhyme의 미학, uh
[Verse 3: JTONG]
2008, 남쪽을 깨운 JTONG의 두드림으로 뱉어댄 글의 뜻
함부로 들이밀었지, 그럴 듯하게 내밀어 외쳐댔던 hip-hop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hit the beat, 무대위 내 혓바닥의 자릿값
단번에 무너질 생각은 없어
JTONG and Basicker rock the mic, yo
어딜 뎀비노, 가짜들에게 내밀어 rap master
Basick과 그리고 나 JTONG
Knock down된 rhythm 때리고 타, rhyme gangster
Lyrical gangbang, 귓고막에다가 박아
Wait a minute, girl, bang, bang, bang, bang, bang
멋들어찬 아가리 닫고 rock on
JTONG의 남다른 감각의 느낌 대로 새롭게 reborn
날 두른 B-U-C-K, 항상 쩔어제끼는 정도는 기본
내 무릎 절대로 구부리지 못해
Give it up, 어떤 사람이건 누구던 간에 너를 비롯해
I will never give a fuck
한걸음 굳게 난 did'em, 뱉어댄 killing track, 내 발딛음
Wack 또는 fake, do not kick the rhythm
말 그대로 beat와 난 불과 기름
배부른 내 미련 따윈 아무렴 어때
내 열정은 아직 밤 낮을 가리지 못해
일곱번 넘어지고 여덟번 일어나면 돼
JTONG is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