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Jong Shin (윤종신)
바라던 바다 (Sea Of Hope)
[Kim Go Eun]
첫 만남의 어색함이
[Lee Ji Ah]
어느새 우릴 여기로
[Lee Suhyun]
바도 위에 새긴 우리 이야기
[Lee Dongwook]
쓸쓸했던 이 바다는
[ONEW]
익숙해진 친구처럼
[Yoon Jong Shin]
그 품에 안기려 너를 향한다
[All]
나눈 건 몰랐던 우리의 속마음
솔직한 지나온 얘기들
힘들고 지쳤던 서로의 삶에
고개 끄덕이던 지난 밤의
조금 더 알아간 너의 눈빛
우리 꼭 다시 와요~ 바~다
조심히 와 반갑게 만나
맛난 한 끼 한잔하면
지친 너의 표정 활짝 펴진다
나눈 건 몰랐던 우리의 속마음
솔직한 지나온 얘기들
힘들고 지쳤던 서로의 삶에
고개 끄덕이던 지난 밤의
조금 더 알아간 너의 눈빛
우리 꼭 다시 와요~ 바~다
바다야 너도 널 보여줘
우리가 널 아프게 한 거니
미안해, 사랑해
이제야 깨달은 소중함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우리 언젠가 다시 오는날
울렁이며 파랗게 말해줘
다시 봐서 너무 반갑다고
언제나 바라던 바 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