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ton "To My Younger Self" 한국어 번역]

[Verse 1]
어린 시절의 나에게, 2012년에서 네게 글을 써
날 괴롭게 한 건 고등학교가 아니었어, 내 정신 건강이지
네가 힘들어하는 건 알지만, 그 몇 년 간의 지옥을 버텨야 해
매일 밤 웃는 얼굴을 그리지만, 도움을 요청하겠지
다가올 무언가로부터 널 지킬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군인같이 강인할 때도 있겠지만, 네 안의 악마들이 만든 군대일 거야
그리고 이제 그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겠지, 내가 볼 수 있는 건 검은 눈물 뿐이고
엄마와 아빠한테 사랑한다 전해줘, 나는 이제 가야만 하거든, 뒤 돌아 보지 않고

[Pre-Chorus]
알고 있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 것도
그 이유를 모르겠는 것도
네가 손을 떠는 걸 멈출 수 없다는 것도
그리고 이젠 죽고 싶다는 것도

[Chorus]
지금 아는 모든 것들을 네게 전해 줄수만 있다면
어둠은 항상 흐려진다는 걸 알려줄 텐데
결국 빛은 항상 떠오를 거야 의심하지 마
그저 쭉 가야 해, 아가, 물러서지 말고

지금 아는 모든 것들을 네게 전해 줄수만 있다면
어둠은 항상 흐려진다는 걸 알려줄 텐데
결국 빛은 항상 떠오를 거야 의심하지 마
그저 쭉 가야 해, 아가, 물러서지 말고
[Verse 2]
어린 시절의 나에게, 2020년에서 네게 글을 써
넌 그 전쟁들을 이겨내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어
넌 대학도 졸업했고, 엄마와 아빠도 모두 널 자랑스러워 해
네가 부서진 잔해 속에서 일어났다는 걸; 넌 지금, 생존자가 되었지
이걸 2012년의 그 소녀에게 전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스스로를 잃지 않도록 빛을 밝혀 줄 텐데
지금 놓치면 영영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 것들을 보여 줄텐데
신께 감사해 네가 어둠을 헤치고 나왔기에 지금 내가 이 말을 전할 수 있어서

[Pre-Chorus]
알고 있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 것도
그 이유를 모르겠는 것도
네가 손을 떠는 걸 멈출 수 없다는 것도
그리고 이젠 죽고 싶다는 것도

[Chorus]
지금 아는 모든 것들을 네게 전해 줄수만 있다면
어둠은 항상 흐려진다는 걸 알려줄 텐데
결국 빛은 항상 떠오를 거야 의심하지 마
그저 쭉 가야 해, 아가, 물러서지 말고

지금 아는 모든 것들을 네게 전해 줄수만 있다면
어둠은 항상 흐려진다는 걸 알려줄 텐데
결국 빛은 항상 떠오를 거야 의심하지 마
그저 쭉 가야 해, 아가, 물러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