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하나, 둘, 하나, 둘, 셋
네 귀를 기울여줘

[Verse 1]
안녕
어디 갔어?
네가 분명히 여기서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근데 말이야,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다시 시작할 줄 았는데

[Chorus]
우리가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가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가 항상 이렇게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나?
(그래 안 그래? 이게 네 마지막 기회야, 돌려 말하지마)

[Verse 2]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거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아니, 예전 같지 않아
결국 내가 상상한것 만큼 보다 더 아팠어

[Chorus]
우리는 언제나 그랬어
우리가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가 항상 이렇게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나?
[Guitar Solo]

[Chorus]
우리가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가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가 항상 이렇게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