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OH
멋진헛간 (Wonderful Barn) - 오대천왕 (The 5 Emperors)
[Intro: Oh Hyuk]
One, Two, Three, Four
[Verse 1: Jeong Hyeon Don]
걸음마 떼고
젖병을 꽉 쥐고선
하룰 멀다 하고
주린 배를 채웠지
[Verse 2: Jeong Hyeon Don]
그 작은 엉덩이는
쉴 틈이 없었고
토닥이는 손길에 또
욕심은 부푸네 Hey Hey
[Verse 3: Oh Hyuk]
시간은 또 금세 흘러
기댈 품을 떠나서
못 찾을 외딴 곳에 멋진
헛간을 지었지
[Verse 4: Oh Hyuk]
발 디딜 틈도 없이
나름 가득 채웠는데
어느 날 문을 여니
이런 도둑이 들었네
[Chorus: Jeong Hyeong Don, Oh Hyuk]
Oh Holy Mama Mama Papa
내 두 눈으로 봤어요
세차게 담았는데 다 텅
비어 있네요
Be Born Again gain gain gain and gain
너무 늦었나 봐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누가 날
받아 줄라나요 Hey Hey Hey
[Verse 5: Oh Hyuk]
저린 다릴 부여잡고
난 슬피도 울었어
저 해가 떨어지면
도둑을 잡아야 해
[Verse 6: Oh Hyuk]
주위를 둘러보다
바닥을 훑어보니
오갔던 발자국이
내꺼 하나뿐이네
[Chorus: Jeong Hyeong Don, Oh Hyuk]
Oh Holy Mama Mama Papa
내 두 눈으로 봤어요
세차게 담았는데 다 텅
비어 있네요
Be Born Again gain gain gain and gain
너무 늦었나 봐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누가 날
받아 줄라나요 Hey Hey Hey
[Bridge: Jeong Hyeong Don]
엄마, 아빠 이기 다 내 탓이가?
내는 잘 모르겠다
내는 진짜 모르겠다
[Verse 7: Oh Hyuk]
집에 돌아가는 길에
나는 또 후회를 해야 해
어디서부터 망한지를 몰라
다시 돌아가는 일을 반복해야 해
[Verse 8: Oh Hyuk]
근데 다시 또 생각해봐도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어
아빠 내가 그 탕자인가 봐요
And You’ll Say
No No No No No No No
[Outro: Oh Hyuk]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