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정리정돈" 가사]

[Verse 1]
쌓인 물건을 치우고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깨끗하게 주변을 정돈해
윤이 나게
몰두할 일을 찾고
줄 세워 정리를 하고
또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지쳐 잠들어

[Chorus]
비워진 짐만큼 가벼운 마음
가벼워진 마음을 좋은 걸로 가득 채워
미처 치우지 못한 건
게으름이 아냐 미련일 뿐

[Verse 2]
오롯이 나를 위해
나만의 방식대로
쉬지 않고 주변을 정돈해
윤이 나게
밀린 독서를 하고
미루던 공부를 하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다가
지쳐 잠들어
[Chorus]
비워진 짐만큼 가벼운 마음
가벼워진 마음을 좋은 걸로 가득 채워
미처 치우지 못한 건
게으름이 아냐 미련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