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ori (이효리)
언제라도 (Call Me Anytime)
[베이빌론 "언제라" ft. 김범수 가사]

[Verse 1]
불빛이 짙게 내려앉은
텅 빈 방에 혼자 우두커니
오늘따라 나 혼자라는 것이
왠지 서글픈 날에는

[Pre-Chorus]
창문 넘어 사람들
목소리가
시끄럽지 않은 그런 날에
하고픈 말 차오를 때면
나를 생각해 줘

[Chorus]
You can call me anytime
언제라도
어두운 밤 외로이 혼자라 느낄 때
내가 너의 곁에서 친구가 되어줄게
You can call me
You can call me anytime

[Verse 2]
고요한 밤에 나를 찾아
슬픈 눈엔 나를 마주 보며
괜찮다고 또 토닥이고 있어
왠지 서글픈 날인 걸
[Pre-Chorus]
어깨너머 사람들 목소리가
시끄럽지 않은 이런 날에
하고픈 말이 떠오를 때면
나를 생각해 줘

[Chorus]
You can call me anytime
언제라도
어두운 밤 외로이 혼자라 느낄 때
내가 너의 곁에서 친구가 되어줄게
You can call me
You can call me anytime

[Bridge]
너무 지쳐 숨이 버거워져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있더라도
너와 함께

[Chorus]
You can call me anytime
언제라도
어두운 밤 외로이 혼자라 느낄 때
내가 너의 곁에서 친구가 되어줄게
You can call me
You can call me anytime
[Outro]
You can call me
You can call me anytime